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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생리대는 여성인권이다!

안전한 생리대는 여성인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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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원서는 여성환경연대 K.님이 작성하셨으며, 아바즈 커뮤니티의 관점을 반영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여성환경연대 K.
님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손문기
에 대한 본 청원을 시작했습니다
1. 생리대에서 유해물질이&quest&excl

약 40여 년간 여성들은 11,000개 이상의 생리대를 사용합니다. 2017년 여성환경연대는 생리대 11종을 조사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언론에서 보도되었듯 11개 제품 모두에서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이 나왔고 발암성 물질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보도가 나간 후 수많은 여성들이 도대체 어떤 제품을 써야 하는지 문의하셨습니다.

2. 생리대 전성분표시제를 요구합니다&excl

우리는 생리대의 전성분표시제와 유해물질 규제를 요구합니다. 현재 생리대에 포함된 성분을 표기하는 전성분표시제가 실시되지 않고 있습니다. 만약 화장품처럼 투명하게 성분 정보가 공개된다면 ‘순면 커버’, ‘부직포’ 등을 넘어, 구체적으로 어떤 성분이 생리대에 들어있는지 확인하고 고를 수 있습니다. 미국의 ‘지구를 위한 여성의 목소리(WVE)’는 피앤지(P&G)와 클라크케이블 사의 일부 생리대 제품에서 전성분표시를 이끌어냈습니다.

3. 여성건강을 위해 안전한 생리대를&excl

무엇보다 생리대를 비롯해 기저귀, 물티슈 등 위생용품 전반에 발암성, 돌연변이성, 생식독성 성분이 규제돼야 합니다. 예를 들어 미 식약청은 탐폰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말 것을 권고하지만 국내에는 관련 규제가 없습니다. 국내 생리대 규제는 약 이십 년 전 제정된 포름알데히드에서 멈춰 있습니다. 생리대
관련해 잔류농약, 유해한 중금속, 프탈레이트, 파라벤, 타르색소 등이 우려되며, 이에 대한 규제가 필요합니다.

  • 생리대 전성분표시제를 요구합니다.
  • 생리대 유해물질 규제를 요구합니다.
  •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에 서명을 모아 식약처와 기업에 전달하겠습니다.

4. 여성과 지구의 건강을 위해 함께 해요&excl


지금까지 생리대는 여성건강보다는 청결, 깨끗함, 향기 등이 강조돼왔습니다. 작년에 ‘깔창 생리대’가 큰 충격을 주었지만 생리대 유해물질은 조명을 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이제 생식질환으로 아파하는 수많은 여성들을 위해, 그리고 건강하고 안전한 생리대를 위해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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