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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난민들의 익사를 막읍시다

유럽 연합 정부 및 각료, 유럽 집행위원회 의장 및 위원, 그리고 각국 정상들께 :

21세기에 전 세계가 인도주의적인 난민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전쟁과 굶주림을 피해 탈출하는 이들을 보호하시고 이유 없는 죽음을 막을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헤어진 가족이 모여 살 수 있도록 난민의 재정착-재배치를 추진하고 유럽과 전 세계에서 책임을 공유하십시오. 난민 사태를 최전방에서 대응하고 있는 국가들을 재정적, 기술적으로 지원하시고, 피난처를 찾는 이들이 보안 조치 때문에 위험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위기의 규모가 너무 큰 지금, 단결된 긴급 인도주의적인 행동이 시급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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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 난민들의 익사를 막읍시다
해안으로 떠밀려온 3살배기 어린아이의 시신. 쳐다보기 힘든, 피하고만 싶은 사진입니다. 난민들을 누가 책임져야 할지를 놓고 지도자들이 다투고 있지만, 그래도…. 이전에는 없었던 실날같은 희망이 생겼습니다.

난민을 수용하라는 요구가 커진 가운데 앙겔라 메르클 독일 총리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의장은 전쟁과 배고픔을 피해 탈출한 난민들에게 피난처를 제공할 계획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도 참여할 예정이지만, 영국, 헝가리 및 기타 동유럽 국가는 부끄럽게도 이 긴급 행동 방안에 제동을 걸고 있습니다. 인도적인 난민 정책을 세계에 내놓을지, 이들에게서 등을 돌릴지는 난민들을 구할 계획을 시민들이 얼마나 지지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우리의 행동으로 시민들이 이 계획을 지지한다는 걸 보여줍시다.

난민 사태에 있어 전 세계는 이제 새로운 전환점(티핑포인트)을 맞이했고, 이제 우리가 지도자들을 이끌어야 할 때입니다. 서명하십시오: 며칠 후 유럽 연합의 장관들이 만나 각국의 대응 방안을 논하기에 앞서 안식처가 필요한 이들을 함께 도웁시다. 아바즈는 회원들의 제안을 각국 대표들에게 전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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