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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의장 : 국가 책임 강화하는 열린 어린이집 만들기

대한민국 국회의장 : 국가 책임 강화하는 열린 어린이집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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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원서는 박혜란 박.님이 작성하셨으며, 아바즈 커뮤니티의 관점을 반영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박혜란 박.
님이
대한민국 국회의장
에 대한 본 청원을 시작했습니다
국가 책임 강화하는 열린 어린이집 만들기 부모, 보육교사 서명운동

1. 어린이집은 부모와 지역사회에 개방되어야 합니다.
- 부모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CCTV와 같은 전자기계가 아니라 교사와 마주 앉아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합니다.

2. 질 좋은 보육을 위해 교사 대 아동비율 축소, 복수 담임제를 실시해야 합니다.
- 교사 대 아동 비율 축소와 복수 담임제 실시를 통해 제대로 된 보육을 이제라도 실시해야 합니다. 현재의 보육환경은 아동에게는 돌봄의 소외를, 교사에게는 열악한 노동조건의 결과를 낳게 하고 있습니다.

3.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실질적 운영을 강화하여 교사와 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장해야 합니다.
- 4만 3천여 개의 어린이집 운영을 소수의 공무원과 모니터링단의 감시가 아니라, 어린이집 운영위원회를 통한 교사와 부모가 함께 만들어가야 합니다.

4. 8시간 노동, 2교대제를 실시하고 국공립과 민간 어린이집의 임금 차별이 없어져야 합니다.
- 어린이집 교사들은 휴게시간 없는 12시간 이상의 쉼 없는 노동은 교사들을 지치게 합니다. 국공립어린이집과 민간 어린이집의 돌봄은 같기에 임금에 대한 차별도 없어야 합니다.

5. 사이버 학점제를 통한 자격증 발급을 폐지하고, 교사와 부모 모두에게 아동 인권 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 사이버 학점제를 통한 자격증 남발은 교사의 질을 담보하기 어렵습니다. 교사와 부모는 아동학대 근절을 넘어 아동의 인권을 위한 정기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6. 무상보육을 흔드는 더 이상의 논쟁을 중단해야 합니다.
- 아동 학대의 원인을 전업주부에게 돌리는 반여성적이고, 몰상식한 논쟁을 중단하십시오. 이제라도 위탁 운영하는 가짜 국공립 어린이집이 아니라 국가가 책임지는 무상 보육을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2015년 2월

(사)공동육아와공동체교육, 공공운수노조, 참보육을 위한 부모연대, 함께배움, 인천보육포럼, 참교육을 위한 학부모회, 전교조 유치원위원회, 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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