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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주식회사: 레디컬 페미니즘과 PC(Political correctness)에 기반한 뷰티풀 군바리 연재중단 운동에 반대합니다

네이버웹툰 주식회사: 레디컬 페미니즘과 PC(Political correctness)에 기반한 뷰티풀 군바리 연재중단 운동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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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유사한 캠페인에 대해서 게재해 주십시오. Avaaz.org는 개인 정보를 보호합니다.
이 청원서는 강 유.님이 작성하셨으며, 아바즈 커뮤니티의 관점을 반영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강 유.
님이
네이버웹툰 주식회사
에 대한 본 청원을 시작했습니다
웹툰 뷰티풀 군바리의 주제는 아직까지 남아있는 병영부조리의 철페와 개혁입니다.
물론 작 중 성적어필과 관련해 선을 넘은 연출이 몇번 있었으나 독자들의 피드백으로 수정되었고 작 중 등장인물의 매력적인 모습은 의경 내 부조리가 최악으로 치닫던 2006년 당시의 분위기를 웹툰 내에서 완화시키기 위한 당의정일뿐 성적 연상을 유도하고 여성을 성적 대상화로 삼는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저는 창작물은 비평, 비난, 논란의 대상이 될 지 언정 검열과 탄압의 대상이 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지금 연재중지를 요구하는 측이 연재중단의 근거로 내세우는 장면은 부조리와 구타로 인해 고통받는 장면을 묘사한 것이지 그들이 주장하는 저속한 단어로 표현되는 성적 연상을 유도하는 장면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들의 주장은 작품 내 주제와 거리가 멀고 극단적으로 보면 악의에 차 네이버 웹툰 주식회사와 작가의 업무를 위계로서 방해하는 업무방해에 해당합니다.
과연 어떤 사상이나 이데올로기를 내세워 다른 누군가의 표현과 생업을 방해할 권리나 권한이 있을까요?
만약 이를 허용하여 연재중단 및 등급수정등의 조치가 있게 된다면 제2의 제3의 연재중단운동이 다른 웹툰을 대상으로 하여 일어날 수도 있을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는 웹툰시장 자체의 축소와 문화계 전반에 대한 특정 이데올로기의 홍위병적 인민재판과 검열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레디컬 페미니즘과 정치적 올바름에 어긋나는 창작물은 설 자리가 없어질 겁니다.
저는 이러한 이유에서 웹툰 뷰티풀 군바리 연재중단 캠페인에 반대합니다. 또한 웹툰을 포함한 모든 컨텐츠에 대해 특정 사상에 기반한 검열과 연재중단등의 침해행위에 대해 반대합니다.
네이버 웹툰 주식회사는 향후 회사의 사업및 업무수행에 있어 이러한 점을 반영하셨음 합니다
게재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