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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 강아지 공장을 철폐하라

대한민국 국회: 강아지 공장을 철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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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원서는 장 수.님이 작성하셨으며, 아바즈 커뮤니티의 관점을 반영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장 수.
님이
대한민국 국회
에 대한 본 청원을 시작했습니다
강아지 공장 또는 퍼피밀 (Puppy mill)은 상업적 목적으로 강아지를 대규모 사육하는 농장을 말한다. 불법 강아지 공장들은 먹이통에 파리떼가 득실거리고 배설물이 그대로 있는 등 위생 문제가 심각하며, 개는 병에 걸려도 치료받지 못한다. 최소비용을 목적으로 하는 이런 공장에서는 발정유도제를 투여하여 계속 새끼를 낳게 하며, 이로 인해 개의 온몸이 망가지면 폐기한다. 대한민국에서는 낳다가 늙으면 건강원에 개소주 용으로 보내기도 한다. 감금된 개들은 감금 스트레스로 미쳐 사육장 안을 계속 뱅글뱅글 도는 상동증을 보인다. 여기서 태어난 새끼들은 애견샵이나 온라인 매장으로 유통하여 분양하는데,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탓에 파보장염 등의 병에 걸리거나 얼마 못 가 죽기도 해 분쟁이 발생하곤 한다.이런 공장은 강아지를 과잉 공급하게 하여 유기견과 안락사 또한 증가시킨다. 이제는 대한민국도 사람 뿐만 아니라 동물의 생명 존엄성도 충분히 인정받아야 하며 이에 따른 시민의식도 높아져야 한다. 지금 이순간에도 강아지 공장에서 제대로 된 관리를 받지 못하고 죽어가고 있을 개들에게 이제는 관심을 가져야 한다. 위 청원서는 대한민국 국회로 전달됩니다 여러분들의 참여로 국회와 동물자유연대에 전달되었습니다. 서명은 앞으로도 계속 받을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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