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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은 민간인 불법 감금과 협박을 중단하라

대한민국 경찰은 민간인 불법 감금과 협박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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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청원서는 Junhyuk L.님이 작성하셨으며, 아바즈 커뮤니티의 관점을 반영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Junhyuk L.
님이
대한민국 정부
에 대한 본 청원을 시작했습니다


"진짜 가두는게 뭔지 보여드릴까요? 진짜 가두는게 뭔지."

대한민국 제주시 경찰이 민간인을 경찰차에 감금한 뒤 한 말입니다.

한 남성이 귀가 도중, 만취한 여성 4명들에 의하여 저지른 적 없는 도찰행위를 저질렀다며 누명이 씌이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그 남성은 자신이 저지르지 않았음에도 이러한 누명을 쓰이는 것에 불쾌감을 느꼈고, 지나가던 행인에게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이후 경찰이 도착하자 해당 유튜버 태성시인은 자신이 무죄라는 증거가 있기 때문에 경찰서에서 확인을 하자고 여성 무리들에게 제안하였으나, 경찰관은 태성시인을 경찰차 뒷좌석에 가두고 약 10분동안 감금 상태로 두었습니다.

10분 뒤 풀려난 태성시인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해당 상황을 자신들의 시청자에게 공개하고, 자신을 감금한 경찰관에게 항의하지만 그는 다음과 같은 대답을 들었습니다. " 진짜 가두는게 뭔지 보여드릴까요? "

대한민국 경찰의 메뉴얼에 따른 대응이라면 우선 신고자의 상황설명을 듣고, 피신고자를 심문하는 것이 정상적이지만, 그 경찰관은 무려 피신고자가 아닌, "신고자"를 감금하였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했을 때 신고자의 발언을 우선적으로 경청하여야 하지만, 해당 경찰관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당시 제주도 여행 중이었던 유튜버, "태성시인"의 일입니다.

이후 해당 사건이 공론화되자, 제주지방경찰청에서는 사과문을 발표하였으나, 해당 사과문에는 온갖 변명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대한민국 경찰이 더이상 국민을 보호할 능력이 없고, 무능력하고, 부패하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심지어 일부 언론들은, 해당 사실을 왜곡하고 경찰관을 옹호하는 등의 기사를 올려 해당 사건을 묻으려 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올바르고 정의로운 경찰들에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세요.
게재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