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를 감옥으로
각국 지도자들에게:
국제형사재판소(ICC)가 전쟁 범죄와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가자의 무고한 시민들이 학살되는 현실을 심각하게 우려하는 세계 시민으로서, 우리는 이 체포영장 집행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힐 것을 귀국에 요구합니다. 만약 네타냐후가 귀국의 영토에 들어온다면, 귀국은 그를 체포해 법정에 세워야 합니다. 모든 ICC 회원국은 체포영장을 집행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번 영장 발부를 국제 규범을 바로세우고, 끔찍한 전쟁을 끝낼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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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대부분의 서구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학살극을 지지해 왔습니다. 손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그나마 나은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ICC가 네타냐후 체포영장을 발부한 만큼, 서방 세계도 더 이상 학살자들에게 동조하거나 그들의 행위를 묵인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몇몇 나라는 이미 입장을 밝혔습니다. 네덜란드,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아일랜드는 네타냐후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할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미사일과 저격수에 의해 죽거나 불구가 된 어린이들을 위해서, 폭격에 무너진 학교와 병원을 위해서, 사라진 가족을 찾아 돌무더기를 뒤지는 모든 팔레스타인을 위해서, 각국 지도자들에게 네타냐후에 대한 ICC의 체포영장을 집행해 줄 것을 요구합시다. 청원에 서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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