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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코끼리 학살 중단

카미누 벨라(Karmenu Vella) EU 환경·해양수산집행위원, 유럽 각국 환경부 장관 및 CITES 회원국:

우리 세대에 코끼리가 멸종될 수도 있습니다. 세계 시민으로서, 밀렵을 부추기는 유럽의 상아 시장을 철폐할 것을 촉구합니다. 세계 시장에서 상아 거래를 전면 금지하십시오. 제17차 CITES 당사국총회에서 아프리카 각국에 서식하는 코끼리 보호를 법적으로 최대화할 수 있도록, 유보・예외 조항 없이 아프리카 모든 국가의 코끼리를 ‘부록 1(멸종위기에 놓인 종들 또는 교역에 의해 생존이 위협 받는 모든 종)’에 상장시키십시오. 더불어 불법 상아 거래를 끝내기 위한 노력 또한 요청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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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명

유럽: 코끼리 학살 중단

15분마다 한 마리씩 죽어 나가는 코끼리. 이런 속도라면 멸종은 시간문제입니다. 20년 안에 코끼리가 없어질 수도 있다고 하니까요. 마침 이번 기회에 상아 거래를 아예 금지하자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계획에 반대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고 합니다.

다름 아닌 유럽입니다.

아프리카 내전의 트라우마를 앓고 있을 정도로 코끼리들은 지능이 높고 사회성이 좋은 동물입니다. 이 덩치 큰 코끼리가 인간이 너무 두려운 나머지 이제 밤에만 활동한다고 합니다.
밀렵꾼들에게 난도질당한 어미의 사체 곁을 꼭 지키는 새끼 코끼리아프리카 AEC(아프리카코끼리 연합)의 29개 회원국이 행동에 나섰습니다. 유럽위원회의 입장이 관철되면 코끼리 멸종은 시간 문제라고 밝힌 이들에겐 지금 우리의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제17차 CITES(야생 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 당사국총회는 상아 거래를 전면적으로 금지할 중요한 기회입니다. 코끼리에게 사형을 선고한 유럽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프랑스·독일 등 주요 국가의 반대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지금 서명하고 코끼리를 보호합시다. 아프리카 정부들이 우리 청원을 총회의 중요 미팅에 전달할 것입니다. 아는 사람들과 모두 캠페인을 공유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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