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값나가는 상아는 엄니의 가운데 부분입니다. 단단하고 흠이 없죠. 밀렵꾼은 되도록 큰 코끼리를 잡으려고 합니다. 어미를 사냥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새끼들은 고아로 남겨지고 말죠.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은 뭘까요? 수만 마리의 코끼리가 밀렵 당하고 있지만, 일본이 상아 시장을 유지하려고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일본은 밀렵에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말하죠.
그런데 일본은 2021년 올림픽 개최국입니다.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기를 바라고 있죠. 우리가 공략할 부분은 바로 이 지점입니다. 많은 아바즈 회원은 일본이 관광객 유치를 바라는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수백만 명이 서명에 참여하고 상아 없는 올림픽을 바라는 국제 여론전을 편다면, 우리가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서명해 주세요. 세계에서 가장 큰 상아 시장 가운데 하나의 문을 닫게 만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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