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가자 지구에 분유 반입을 허용하라
EU 및 각국 지도자들에게:
우리는 가자지구의 신생아들에게 충분한 분유를 공급할 수 있도록 이스라엘을 압박해 줄 것을 요구합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경제적 특혜를 중단하고, 더 이상 무기를 제공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참혹한 현실을 더는 두고 볼 수 없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목숨을 잃기 전에 행동하십시오!
가자지구 분유 반입 허용과 이스라엘에 대한 제재를 요구하는 긴급 청원에 서명해 주세요:
최근 서명
EU 및 각국 지도자들에게:
제 이름은 타헤르 아흐메드입니다. 의사인 저는 방금 가자지구로 들어가려다 출입을 저지당했습니다. 갓 태어난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분유를 가지고 들어가려 했지만, 이스라엘 군인들은 출입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는 가자 지구의 산모들은 아기들에게 줄 모유가 충분치 않고, 병원에도 분유가 부족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모두가 이스라엘의 국경 봉쇄가 가져온 결과입니다.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있는 지금, 가자지구에선 580명의 미숙아가 굶주림으로 사경을 헤매고 있습니다. 이런 참혹한 현실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아이들이 더 이상 죽어 나가지 않도록 지금 행동합시다.
네타냐후 정부는 국제적 압력에 못 이겨 소량의 분유와 구호품 반입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턱도 없이 부족한 양입니다. 가자지구의 병원들은 현재 한계에 다다른 실정입니다.
서명해 주세요. 동료 의사들 그리고 아바즈와 함께 우리의 목소리를 주요국 정부에 전달하겠습니다.

타에르 아흐메드 선생님 - 응급의학 전문의, 가자지구 수차례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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