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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인 사형제도를 철회하라!
팔레스타인인 사형제도를 철회하라!

EU 지도자들에게:

유럽은 이스라엘의 최대 교역 상대입니다. 따라서 네타냐후도 당신들의 말을 무시하지 못합니다. 유럽이사회는 이미 이스라엘의 차별적인 사형제도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제 말 대신 경제적 압박으로 이스라엘을 대해야 합니다. 더 많은 팔레스타인인들이 목숨을 잃기 전에, 이스라엘과 맺은 무역협정을 유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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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명

EU 지도자들에게:
"유럽은 이스라엘의 최대 교역 상대입니다. 따라서 네타냐후도 당신들의 말을 무시하지 못합니다. 유럽이사회는 이미 이스라엘의 차별적인 사형제도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제 말 대신 경제적 압박으로 이스라엘을 대해야 합니다. 더 많은 팔레스타인인들이 목숨을 잃기 전에, 이스라엘과 맺은 무역협정을 유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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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병을 높이 치켜들고, 가슴에는 명예 훈장이라도 되는 듯 금빛 올가미 모양의 배지를 달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극우 정치인인 벤-그비르 국방부 장관의 모습입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악랄한 사형제도의 도입을 추진해 왔고, 마침내 그 법안이 이스라엘 의회를 통과했습니다.

새로 도입된 법에 따르면, 치명적인 공격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팔레스타인인은 교수형에 처해집니다. 집행은 선고 후 90일 내에 이뤄지며, 사면권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스라엘이 점령한 팔레스타인 땅에서는 자의적인 체포와 고문이 일상이 됐습니다. 거기에 이제 팔레스타인인에게만 적용되는 차별적 사형제도가 더해진 것입니다. 이대로 두고 볼 수 없습니다. 우리가 나서서 이 말도 안 되는 현실을 바로잡아야 합니다.

사형제도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이것은 EU가 오랫동안 견지해 온 원칙입니다. EU는 상대방이 인권 존중에 있어서 어떤 태도를 보이느냐에 따라 무역 거래 여부를 결정한다고 말합니다. 따라서 과거에도 이스라엘에 대한 제재를 검토한 적이 있죠. 이번 청원이 세계인의 대대적인 호응을 얻는다면, 다시 한 번 제재 조치가 고려될 겁니다.

사진: 2026년 3월 30일
로이터/ 오렌 반 하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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