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께:
한국인으로서 '한국이 중국의 일부였다'는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분노와 우려를 금할 수 없습니다. 더불어, 대통령의 북한 위협은 한반도에 사는 이들뿐 아니라 지역 안보에 실질적인 위협임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의 안보는 미국의 임의적인 결단이 아닌 한국 정부 및 시민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해결되어야 함을 강력히 피력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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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께:
트럼프의 발언은 단순히 어이없음을 떠나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막강한 위력을 휘두르는 이가, 동북아 안보에 대한 지식이 거의 전무한 이가, 자신의 발언이 한반도에 사는 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무런 생각이 없는 이가, 하루가 멀다 하고 북한을 위협하며 도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습니다.
트럼프에게 ‘우리가 여기 있다’고 외치십시오. 그의 결정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리며 한국 정부, 한국 시민과 긴밀히 협력하라고 요구합시다. 서명하고 트럼프 역사 교육에 시민이 앞장섭시다. 1,000 명이 서명할 때마다 아바즈는 한국 역사책 한 권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낼 것입니다. 모든 곳에 공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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